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12일째

수행 일지오늘은 멍한 기분입니다. 남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는 저를 봅니다. 어릴때 부터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아주 강했습니다. 그래서 선생님이나 친구 보모님에게 잘 했다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부던히도 노력하고, 혹시라도 좋은 말을 듣지 못하면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나를 자책했던 나를 봅니다. 그 습이 아직도 남아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맡겨놓고 있는 저를 봅니다.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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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iday, 4 April 2014, 08:22

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11일째

수행 일지오늘은 너무 않 되는 것에만 빠지는 것 같아 좀 가벼운 마음을 가졌습니다. 너무 않 되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나를 자책하게 되는 것 같고, 그러다 보니 수행이 조금씩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. 법륜스님께서 항상 가볍게 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무거운 저 자신을 보니 아무래도 수행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아 오늘은 무거운 마음을 털어버리는 것에 집중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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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ursday, 3 April 2014, 08:22

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10일째

수행 일지문득 문득 화내고 있는 나를 봅니다. 아직도 나를 잡고 있는 나를 봅니다. 나에 대한 상이 아직도 너무 크구나. 그래서 이 커다란 아상에 조그만 상처만 입어도 나도 화를 벌컥 내고 있는 나를 봅니다. 많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, 아직도 저 자신을 너무 큰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. 저는 길옆에 난 잡초와 같은 존재입니다라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자꾸 되새기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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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dnesday, 2 April 2014, 16:54

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9일째

수행 일지오늘 마음은 차분합니다. 어제 기침을 하다가 목에 담이 와서 절하는 동안 움직임이 조금 불편했습니다. 목 아픈것에 집중하다니 절 하는 동안 다른 곳에 신경 쓸 틈이 없었습니다. 오늘은 명상 중 잠깐 잠깐 딴 생각이 빠져있기는 했지만, 금방 다시 호흡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호흡에 집중한다는 느낌이 잘 않 듭니다. 호흡에 아주 집중해서 모든 잡념이 사라지는 경험을 해 보고 싶은데, 아직은 호흡에 집중하는 느낌이 상당히 얕다는 느낌이 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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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esday, 1 April 2014, 08:08

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8일째

수행 일지명상 중 생각에 빠져서 한참 시간을 보내었습니다. 명상 중 생각에 빠지면 시간은 참 잘 가는 것 같습니다. 하지만 호흡에 집중하면 시간이 참 않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시간을 의식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다리 아픈것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. 그래서 결국 명상을 오래하지 못하는 결과가 초래 되는 것 같습니다. 목표는 30분인데 항상 20분이나 26분 사이에서 그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. 내일은 좀 더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길게 하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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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day, 31 March 2014, 08:19